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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Galaxy) S22, S22+, S22 Ultra 공개

삼성전자에서 10일(한국시간) 온라인 이벤트인 삼성 갤럭시 언팩 2022(Samsung Galaxy Unpacked 2022) 행사에서 갤럭시 S22, S22 Ultra를 공개했습니다. 갤럭시 S22 핸즈온 동영상(출처: 유튜브) S22는 커진 이미지센서와 AI 기술 기반의 나이토그래픽(Nightography)라는 기능으로 야간 사진에 탁월한 카메라 성능을 강조 했습니다. 삼성 S22 Ultra 광고 영상 특히 갤럭시 S22 울트라는 갤럭시 노트에서 제공하던 S펜을 내장했습니다. S펜은 기존 대비 반응 속도를 약 70%로 향상 시켜서 S펜 중 가장 빠르고 확실한 기능을 보장한다고 합니다. 갤럭시 S22의 S펜 사용 동영상 위 영상에서 보듯이 갤럭시 S22는 대형화면으로 좀 더 유연한 메모가 가능합니다. ..

IT정보 2022.02.10

로지텍 MX Keys Mini 구입 후기 및 사용기

MX Keys mini 구입 및 사용기입니다. 구입일은 2022년 1월 10일이고 구입가격은 12만 9000원 정상가에 네이버 포인트 적립 10000원 이벤트 적용되었습니다. 구입하게 된 계기는 그간 사용하던 유선 기계식 키보드가 질리기도 하고 지저분한 책상을 깔끔하게 정리하고자 무선 텐키리스 키보드를 고민하던 중 keys mini가 정발한다는 소식을 듣고 구매했습니다. 무선 키보드들 중에서 가격대가 꽤 있어 구입하기 까지 꽤 고민을 했네요. 제품 박스입니다. 실링이 아주 꼼꼼하게 잘 되어 있네요. 패키지 구성은 특별할 건 없습니다. 설명서, 케이블, 키보드가 들어있습니다. keys mini 제품 부터 로지 볼트라는 수신기를 사용하게 되어있는데 수신기는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별도 구매인데 가격이 대략..

후기 2022.02.06

에시앙 라이트 하이체어 유아식탁의자 아기의자 구입후기

에시앙 하이체어 구입 후기입니다. 가볍고 접을 수 있는 아기용 하이체어를 검색하다가 에시앙 라이트 하이체어를 구입했습니다. 구입일은 2022년 1월 27일이었고 구입가격은 5만 8410원이었네요. 원래 집에서는 야마모토 하이체어를 사용중인데요. 원목 형태의 의자라 무게가 꽤 됩니다. 새로 의자를 구입한 이유는 종종 장모님댁에서 식사를 하는데 장모님댁에는 아기용 의자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인 이케아 하이체어 같은 경우 수시로 접었다 펼수가 없어서 접이식이기도 하고 원목 보다는 가벼운 하이체어를 찾다가 이 의자를 발견했습니다. 이런 이케아 의자는 쓰셨던 분들은 아시겠지만 항상 펼쳐 놓고 있다보면 공간 차지를 많이합니다. 이래저래 걸리적 거리죠. 에시앙 의자는 접이식이라 그런지 배송 박스가 크지 않고 가..

후기 2022.02.06

로지텍 M720 마우스 구매 및 사용 후기

로지텍 M720 마우스 구매 후기입니다. 2022년 1월 10일에 해외구매를 이용해서 3만 7천원에 구입했습니다. 주문량이 꽤나 몰렸었는지 배송이 상당히 느렸네요. 대략 2주 정도 소요됐습니다. 마우스 포장은 박스형태가 아니라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제품은 유니파잉 리시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포장을 열어 제품을 보면 기본적으로 건전지가 하나 포함되어 있습니다. 처음 마우스를 잡고 놀란건 M720 사이즈가 생각보다 크다는 것입니다. 제 손 크기가 일반 남성 사이즈인데요. 제 손에 꽉 차게 마우스가 들어오더라구요. 이번에 새로 마우스를 사려고 알아보면서 아래 세가지 모델을 고민했습니다. MX Master, MX Anywhere, M720 MX Master를 제외한 이유는 크기 때문이었습니다. 안정감을 주는 ..

후기 2022.02.05

소비에 실패할 여유

직장을 다니며 월급을 받고 생활하다보면 여러가치 지출 요인들을 만난다. 월세, 밥값, 교통비, 통신비. 그 중에 내가 내 맘대로 소비할만한 여유금은 얼마 되지 않는다. 미래를 위해 집을 마련하려면 저축을 해야하니 실제로 내가 소비할 수 있는 돈은 얼마나 될까? 유정아씨의 '소비에 실패할 여유'라는 글을 읽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우리가 궁극적으로 돈을 버는 이유는 무얼까? 돈을 저축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언제나 '가성비'만을 따라 살아오던 삶이 과연 올바른 길일까? 사람의 취향이라는 것은 다양한 경험 속에서 만들어질텐데 나의 모든 소비가 완벽해야한다는 강박에 물건 하나를 고르는데도 몇날 며칠이 걸리는 생활 패턴이 과연 내 삶에 이로운 일인가 되돌아 본다.

카테고리 없음 2022.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