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렉스 우드마칸 롤테이블이 왔습니다!!
곧 날씨도 좋아질테고 야외에서 나들이겸 피크닉을 즐길 예정이라 봄바람 불기전에 급하게 주문했습니다.
구매한 업체에서 아주 꼼꼼하게 포장을 해주셨네요.
박스가 웅장합니다. 사실 저는 가볍게 피크닉 나갈 용도로 경량 테이블 같은 걸 생각하고 구매했는데요.
이건 가벼운 피크닉 용도라기보다는 자리 잡고 캠핑할때 적합한 크기와 무게이긴 합니다.
테이블 가방인데요. 빤빤하니 좋습니다.
50센티 자와 길이를 비교해봤습니다. 70센티가 좀 넘는 길이입니다.
가방을 열면 이렇게 테이블 구성품이 가지런히 위치해있습니다.
제품 조립 설명서 입니다. 여러 단계로 보이지만 익숙해지면 금방 조립가능합니다.
구성품이 간결합니다. 심플하고 좋네요. 구성품이 복잡하면 잃어버리거나 정리하기 귀찮은데 간편해서 좋습니다.
테이블 밑에 두는 바스켓천?입니다. 이것도 빤빤합니다.
테이블 상판 나무인데요. 들어보고 약간 실망했던건 저렴한 플라스틱 느낌이 나서였습니다. 근데 생각해보니 철제느낌의 무거운 상판이었다면 무거워서 이동성도 떨어지고 잘 안쓰게 됐을것 같기도 하네요. 그렇다고 저렴한 느낌은 아닙니다.
테이블 조립 완성샷입니다. 넓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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